본문 바로가기

겨울철 별미, '방어 칼로리' 높은 방어회와 대방어회 즐기는 법

cultureclub89 2025. 4. 12.

 

겨울철 별미, 방어회와 대방어회 즐기기




방어회와 대방어회, 그 차이는?

먼저 방어회의 제철은 11월부터 2월 사이에요. 이 시기에는 방어의 살이 더욱 오르면서 맛이 좋아지죠. 그 중에서도 큰 사이즈의 방어를 '대방어'라고 부르는데, 5kg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대방어회는 소방어(2kg 미만), 중방어(2~4kg), 대방어(5kg 이상), 특대방어(10kg 이상) 등으로 구분되죠.

방어 먹는 법, 이렇게 즐기세요!

방어회는 선어회의 일종으로, 죽은 상태의 방어를 회로 떠서 먹는 것이 특징이에요. 마른 김에 방어를 올리고 마늘, 새싹, 고추 등을 함께 올려 다양한 소스(막장, 간장, 와사비, 초고추장 등)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답니다. 대방어회도 이와 비슷하게 쌈을 싸서 먹으면 좋아요.

방어회, 이런 효능이 있어요!

방어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요. 또한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건강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D가 풍부해 뼈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이렇듯 방어회와 대방어회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겨울철 별미에요. 이번 겨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어회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방어회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댓글